>>난생 처음 사과 과수원에 갔습니다.
>>별장처럼 예쁜 집과 잘 정돈된 과수원, 그리고 주변의 멋진 풍경...
>>더 이상 감탄사는 필요치 않을 것 같습니다.
>>사과도 넘 맛있고 고구마는 늦어서 못 먹었지만 다들 맛있다고 하시더군요
>>친절하게 점심으로 국수도 준비해 주시고 정말 알찬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만, 이런 기회가 다시 없다는 말씀에 조금 아쉬웠습니다.
>>내년에도 이런 기회를 주실거죠???
>>현재 홈피에서 <재고없음>만 나오는데 언제쯤 가능한지요?
>>종종 놀러가도 되죠!!!
>>사모님이 제가 아는 분이랑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랬어요
>>그리고 넘 미인이세요
>>행복하세요
>>
>>

감사합니다.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예상보다 많은 분이 찾아 주셔서 손님 대접을 제대로 못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공식적인 체험 행사는 없어도 오시면 언제든지 사과를 딸 수 있습니다. 단 나무에 사과가 달려있어야겠지요.
올해는 인원이 너무 많이 오셔서 알찬 체험이 되지 못한 감이 있네요. 그래서 내년에는 해오름 사과 회원을 대상으로 할까 합니다. 그래야 소홀한 대접도 없을 것 같네요.
차차 연구해 보겠습니다.
입동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추위는 없지요!
늦가을 건강하시고 행복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