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해가 밝았네요.
지난해에 못이룬 꿈, 못다한 사랑을 올해에는 이룰 수 있겠지요.
늘 희망은 우리의 힘이라 생각합니다.
기대가 있기에 오늘 하루를, 한해을 또 그렇게 살아보는 것이겠지요.
많이 미흡하고 조금은 만족하고,
그래서 소주도 한잔하고, 또 다른 꿈과 희망도 품어보고.
그렇게 삶을 살다보면 어느샌가
지나온 발자취가 제법 뚜렷함을 보겠지요.

해오름 가족 여러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작은 희망하나씩 키우시어
행복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