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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재미있는 그리고 맛있는 시간이었습니다
Date : 2007-11-12
Name : 강건욱
Hits : 747







분당서 당일치기로 갔다오기엔 약간 힘이 좀 들었나봅니다


원래 살좀빼려고 새벽운동 항상하는데 월요일5시에 깼다가


그냥 재꼈습니다.

^^;




일욜날 혹시 늦을까 경부 및 천안 논산간 고속도로를 160-180으로 밟아 댔더니


그래도 꽤 순위권으로 도착했더군요




뭐랄까 너무 꽉 짜여지지 않는 여유도 있고


나름 사과 따고 감 따는 재미도 있고


그자리서 깎아 먹으며
공연감상하는 즐거움까지


일관되지 않으면서도 한결같은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약간의 쌀쌀함과 맛난 국수의 조합은 예술이었습니다


(나중에 추가로 국수 삶으시기에 공연 끝날쯤 또 한그릇 먹었습니다.^^;)




참가가족들이 다 또래 아이들 부모들이라


아이들 풀어놓고 있어도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다 가족같고 식구같은 분위기에 기분좋게 보내고 왔습니다.




저는 약간 생활지와 거리가 있는점 빼고는 단골등록에 지장이 없을듯 합니다






혹시
가능하면 담번에는 저그 막걸리에 머리고기 삶은거 같은 먹거리는 어떨까 함다^^;


요새 어부인들의 운전실력들이 만만치 않으니 아빠들 일탈도...(국수먹으면서 왜그렇게


막걸리에다 머리고기 있을 좋겠다란 생각이 나는지 원...)






수고 많으셨고 덕분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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