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대답]
해오름의 소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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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0-08-29
Name : 농원지기
Hits :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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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가을문턱에 다다랐다. 꽃피고 새싹이 돋아나기 시작한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사과 수확을 하게 되다니.... 절기에 따라 일하고 커가는 사과를 바라다 보다보면 일년이 금새간다. 그렇게 일년..... 2010년은 온도가 높고 비가 많아서 농사가 더 어렵다 어느해는 추워서 어느해는 더워서 비가 많아서 늘 한해에 한가지는 농사에 어려운 장애가 존재한다. 그래서 항상 다음해는 더 좋겠지라고 기대하곤 한다. 농사는 그래서 항상 희망적인지도 모를 일이다. 일년 단위로 새롭게 시작한다는 기대가 있기 때문인데... 아마도 그런 희망과 기대마저 없다면 하늘에 기댈 수 밖에 없는 가을의 |
Content |
Name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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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9 |
2127 |
농협 461163-52-022073
